김그림 - 언제나 봄날 (Feat. EB)

김그림 - 언제나 봄날 (Feat. EB)

다가와 봄처럼 내게 사랑은

얼어붙은 내 맘 녹여준 그대

다신 못할 것 같던 사랑이 오네요

언제나 봄날처럼

유난히 겨울날 추운

못된 얼리고 후 사랑이 날 간

맘 열지 못했죠 누구에게도 그 내

다칠까 겁이나

다가와 사랑은 봄처럼 내게

얼어붙은 내 맘 녹여준 그대

다신 것 오네요 사랑이 같던 못할

언제나 봄날처럼

사랑이 두려웠어요

나를 아프게 매번 했거든요

겁쟁이 같은 내가 그댄 정말

 

 

좋나요

그 말 진심이죠

사랑은 봄처럼 다가와 내게

얼어붙은 내 맘 녹여준 그대

다신 못할 것 같던 사랑이 오네요

언제나 봄날처럼

마치 한 줄기 내게 Yo 햇살 그대는

그대가 삶 후 내 들어온 따뜻해진

상처투성이였던 난데

이젠 모든게 아름다워 보여요

이 세상이

그저 차가웠던 봄바람도

이젠 너무 따스하게 느껴져

내가 그동안 꼭 바라던

사랑이 찾아왔음이 느껴져

 

 

계절이 와도 바뀌어 겨울이

내 마음은 언제나 봄날

사랑은 알았었는데 하난 줄

시작에 새로운 뛰죠 가슴이

그 사람이 그대여서 참 다행이죠

언제나 사랑해요

내 사랑의 계절을 봄으로

바꿔준 그대

해 이른 그대와 언젠가 둥근 아침

모르게 같이 나도 상상에 보는

웃어요

이름 당장이라도 그대 부르고

싶어요

반쪽 된 내 찾게 이제야

영원하자는 약속 우리 함께

 

 

그게 그대라서 놀라워

그리고 그대라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