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ong - 포근한 겨울날

An.song - 포근한 겨울날

품에 당신의

처음 안긴 96년 겨울날

솜이불처럼 포근했던

당신의 품은

너무 따뜻했어요

하얀 눈처럼

아름답던 당신 닮은

받았죠 선물 세상을 난

따뜻했고 세상 누구보다

한겨울에 햇빛보다

눈부셨죠

항상 당신에게

 

 

어린 아이이고만 싶은

당신의 품에서

잠들던 그때가

하죠 매번 생각

당신과 함께 한 날들

이젠 잊혀져요

당신과의 추억

예쁜 목소리로

나의 이름을

당신은 불러주던

포근한 품에

나를 따뜻이

 

 

감싸주던 당신은

세상 누구보다 따뜻했고

햇빛보다 한겨울에

눈부셨죠

항상 당신에게

아이이고만 싶은 어린

당신의 품에서

그때가 잠들던

매번 생각 하죠

날들 당신과 함께 한

잊혀져요 이젠

당신과의 추억

 

 

되어주던 나의 편이 언제나

아름다운 그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