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 Wi-Fi (Clean Ver.) !@

봤어 끝을

혹시나는 없었어

흔들리는 봐 마음일까 니

와이파이처럼 거리의

시간들 어쩌다 떠올라서 멈춰버린

비굴했어 가끔 떠오른다고

했어 찾아보기도 니 소식

이별은 단호한

뿐 겉멋일 내가 마지막 보인

끊겠어 널

버리겠어 마치 끊어 금연처럼 뚝 난

없는 수는 거란 서서히 갈 줄여 걸

 

 

인생을 봐 각자의 봐

걸리적 거야 거릴

벗어나야 풀리는

거리의 와이파이처럼

처량하지 집중했어 않으려

니 친구 소식 안부쯤 흔한

단호한 이별은

내가 하나 약속 결국 지켜낸

끊겠어 널

난 금연처럼 끊어 버리겠어 마치 뚝

없는 걸 줄여 수는 서서히 갈 거란

인생을 각자의 봐 봐

 

 

거야 걸리적 거릴

벗어나야 풀리는

거리의 와이파이처럼

여기저기 떠도는 마구

주파수 낯선 들린 속

소리도 난 흔들리지 추억 않아

난 살겠어

살아 마치 잘 단세포처럼 버리겠어

행복 바라보며 죽도록 내 하나만

가 각자의 인생을 가

없던 아무 거야 일

잡혔던 걷다 길을

 

 

와이파이처럼 거리의

거야 살게 될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