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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이백길 - 달린다 아버지 (170302) !!!

속에 오늘도 지옥철

몸을 넣고서 내 찡겨

듯 하루가 바쁜 당연한

걸 시작되는

나는 아버지 가장이니까

돌듯 다람쥐 쳇바퀴

밤이 새벽부터 늦도록

가족 위해

 

 

버는 가장이기에 돈을

나를 잊었네 어느새 나는

힘들어 쓰러져도

끝까지 일어나리다

사랑해 가족 내 늘

아버지 달린다 오늘도

울고 가끔씩 싶지만

걸 울음 볼까 참는 누가

 

 

딸을 아들 보면 잠든

힘이 나기에

나서네 나는 길을 오늘도

쓰러져도 힘들어

끝까지 일어나리다

늘 사랑해 가족 내

달린다 아버지 오늘도

힘들어 쓰러져도

 

 

일어나리다 끝까지

사랑해 사랑해 또

가족 내 오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