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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 트리오 - 아직도 못다한 사랑@!
앙토레스
2017. 3. 26. 23:26
취해버린 꽃처럼 바람에
가로등 있었죠 위에
빗물은 내려지는 여인이여
어떻게 막으셨나요
밤거리에 홀로 선 어제는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젖은 창문을 비에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창가에서 긴긴밤을 한번도
서있는 내게 기대 모습이 보이질 않나
잊으셨나요 왜
홀로 밤거리에 선 어제는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창문을 젖은 여인이여 비에
닫으셨나요 왜
창가에서 왜 그댄 긴긴밤을 한번도
서있는 내게 않나 보이질 기대 모습이
왜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