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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 나나난

앙토레스 2017. 5. 2. 13:35

나나난 울긋불긋해져 너만 보면 나

정말로 나도 나는 몰라 몰라

눈을 걸으면 내 너와 바라보는

눈부신 내리고 미소에 난 니 녹아

맞추는 내 발걸음을 신은 하이힐을

네게 난 빠져들어 점점

나나난 나 보면 울긋불긋해져 너만

몰라 몰라 나도 정말로 나는

 

 

보면 심쿵심쿵인걸 너만 나나난 나

이젠 몰라 정말로 나는 몰라

날 너를 볼때면 항상 기다리는

살며시 안아주고파 다가가서 꽉

장난치는 내게 니 모습에 아이처럼

내 맘은 버리는데 멎어

너만 나나난 보면 나 울긋불긋해져

나는 정말로 나도 몰라 몰라

 

 

나나난 보면 너만 심쿵심쿵인걸 나

나는 정말로 이젠 몰라 몰라

나 머릿속이 빙글빙글돌아 나나난

떠올라 네 정말 얼굴만 나는

너무 좋아

좋아 니가 좋아

말해주고파 너에게

네게 빠졌나봐 어떻게 흠뻑

나 나나 나나난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난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