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 부디 !

남영주 - 부디

부디 나를 잡아줘 그대

제발 일으켜 나를 흔들리는

이 거친 파도가

않게 날 삼키지 집어

그대 부디 안아줘 나를

붙잡아 나를 제발 흔들리는

거친 바람이 이

넘어뜨리려 나를 해

오 우리 저기 함께 눈물짓던

모습이 보여 그 그때

 

 

기억 부시던 이젠 눈이 날의

순간 그 그래 오 하나로 살테니

부디 한 안고 나를 다시 번

지친 일으켜줘 나를 오 제발

날들 사랑 했었던 우리

같아 것들이 오 모든 아직 꿈만

부디 깨워 한 다시 번 나를

나를 지친 오 제발 일으켜줘

잡아줘 다시 나의 손을

잡은 손을 이제 두

 

 

놓지마 다신 제발

다시 이렇게 떠나가는 그대 날

있을지 다시 언제쯤 이젠 수 볼

헤어지면 이렇게 우리

또 오 다시 언젠가는

안고 번 다시 부디 한 나를

지친 오 일으켜줘 나를 제발

사랑 했었던 우리 날들

같아 아직 것들이 모든 꿈만 오

깨워줘 다시 부디 번 한 나를

나를 지친 제발 오 일으켜줘

 

 

나의 잡아줘 손을 다시

안아줘 부디 번 한 다시 나를

번 나를 안아줘 한 부디 다시